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4월 4일(토)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에서는 일일 점장(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으로 나선 박종수 사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이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안국점, 대전둔산점, 해운대스펀지점, 대구수성점, 광주역점, 제주동문점)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한편, 그 판매한 수익금과 수익금에 대해 회사가 매칭 그랜트한
기부금(Matching Grant, 회사에서 수익금액만큼 기부한 금액) 1,000만원을 더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부금 중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추천한 조손 가정 2가구에 지원되었으며, 저소득층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아
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재활용/재사용 운동을 통한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기업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재사용품의 기증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전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투자증권의 적극적인 나눔 경영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06년 4월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비롯, 전국 4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간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지급하고 대학입학시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희망나무 장학금’, 임직원들이 매달 후원금을 지정하여 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하고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기부하는 ‘우리천사펀드’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출범 4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도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