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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 흡연율 점점 높아졌다 보건복지가족부가 2009년 상반기 흡연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흡연율이 41.1%로 전년 상반기 대비 0.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흡연율 현황 : 22.1%로 ’08.12월 대비 0.2%p 소폭 하락 남성 : ('08.6) 40.4% → (’08.12) 40.9% → (’09.6) 41.1% 여성 : ('08.6) 3.7% → (’08.12) 4.1% → (’09.6) 3.6%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전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사기간에 주말을 2회 포함하여 조사의 객관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였다.(표본오차±1.79%, 95% 신뢰수준) 흡 연자의 흡연실태를 보면,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습관이 되어서’가 58.7%, ‘스트레스가 많아서’가 32.5%.. 더보기
날씨도 더운데 맥주 한잔 반복되면 알코올 중독될 수도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는 퇴근 후 동료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더위를 식히는 일을 잦아진다. 갈증 해소가 될 뿐만 아니라 소주나 양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주류산업협회의 2007~2008년 주류출고 동향만 봐도 맥주 출고량이 1~2월에 평균 12만㎘ 정도인데, 7~8월에는 19만에서 22만㎘까지 껑충 뛴다는 통계가 있다. 술 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맥주 한두 잔은 술도 아니야”라며 자만하며 맥주를 마신다. 그러나 술을 마셨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이른바 술을 마셔도 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은 반대인 경우보다 알코올 중독의 전 단계인 알코올 의존이나 남용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높다. 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는다 해도 적은 양의 .. 더보기
형형색색 네일 아트, 감염에 주의해야 더운 여름 화려한 색상의 의상 뿐 아니라 매니큐어가 칠해진 여성들의 손톱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특히 독특하고 튀는 컬러가 위행함에 따라 피서철을 맞아 여성들은 자신을 화려하게 뽐내는 방법으로 네일아트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 렇지만 전문가들은 아무 생각없이 매니큐어를 바르다가 세균에 노출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네일샵에 가게 되면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 손톱과 살이 맞닿는 피부를 일정하게 정리하는 큐티클 제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손톱과 피부 사이에 큐티클 제거 도구를 통해 세균이나 유해 물질이 침투하기도 하고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하고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나기도 하고 손톱 모양이 변형되기도 하기 때문. 이러한 점을 방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