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포토패스트가 ㈜아스크텍을 통해 아이패드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스탠드형 도크를 출시한다. 포토패스트는 미국 애플사의 공식 액세서리 공급 및 제조사로 현재 세계 10여개국의 애플스토어에 공식으로 입점하여 제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iPADock 은 일본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iPADock은 2개 이상의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특화된 제품으로 다양한 애플의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다기능 제품이다. 이는 애플의 모든 부품들이 표준화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동시에 2대의 iPad 또는 4대의 아이폰을 충전하거나 한대의 아이패드와 두대의 아이폰을 거치하며 충전과 iTunes 싱크를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에는 USB 전원만을 제공하는 4개의 포트가 장착되어 있어 애플 제품 이외의 USB 전원으로 충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들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각각의 기기에 맞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보관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이 제품은 그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iPADock은 USB충전외에도 책상에 올려놓는 스탠드 제품임을 고려하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바로 USB허브 기능과 32종의 메모리 리더기 기능이다.
USB HUB는 PC또는 MAC에서의 USB 허브 기능 뿐만 아니라 iTunes sync를 지원하고 있어, 단순히 거치대와 충전기능만을 지원하는 기존의 타사 제품들과 성격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32종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모리 리더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최신규격을 지원하여,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인증 공식 액세서리 메이커인 서드파티 브랜드 포토패스트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돋보이는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이 제품 역시 최근에 출시한 iPad2 등의 신제품에 사용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호환되는 장점이 있다.
iPADock의 출시가는 129,000원(부가세포함)로 유통을 맡고 있는 ㈜피에스코에서는 자사 모바일 전용 액세서리 쇼핑몰인 모자인(www.mosign.co.kr) 오픈기념으로 6월 30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총 50대를 9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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