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의 국내 공식 대리점인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의 국내 공식 대리점인 ㈜디지털헨지(www.digitalhenge.com / www.imboard.co.kr)는 현재 진행 중인 샌디브릿지 기반 칩셋 이슈관련 인텔 P67/H67 B2 스테핑 메인보드 제품의 B3 스테핑 제품과의 교환 서비스를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P67/H67 제품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일부 SATA 2 환경에서 장기간 사용시 SATA 포트의 속도저하 문제로 인하여 결함이 확인된 바 있으며 제조사인 인텔사로부터 전세계적인 제품 교환을 실시하여 왔고, 이에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해당 오류가 해결된 B3 스테핑 제품으로 메인보드를 교환하여 주는 작업을 실시하여 왔다.

 

 

한편, ㈜디지털헨지에서 유통 판매하고 있는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는 샌디브릿지 제품 출시 이전에 이미 VPP프로그램을 이용한 PC방 현장 테스트 등을 통해 일찌감치 그 성능과 호환성을 인정 받아 샌디브릿지 제품의 출시와 함께 개인 및 전국의 PC방에 빠른 시일에 메인보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 바 있다.

 

디지털헨지의 인텔 메인보드 고객지원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김기환 센터장은 "현재 전체적인 분위기가 B2 메인보드 제품의 무상 교환을 중단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저희 디지털헨지는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의 공식 대리점으로서, 최고의 제품을 선택하신 고객들께 최고의 사후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의미로서, 아직도 여러 가지 이유로 B3제품으로 교환 받지 못하신 고객 분들을 위하여 B3제품의 선물증정 이벤트가 포함된 공식적인 교환 서비스를 9월까지 연장 유지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9월 이후에도 무상 교환은 B2 제품 보증 기간 이내에 지속적으로 보장해 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가 B2 제품인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신 고객 분들이 상당 수 존재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며, 단순한 기간 연장이 아닌 B2 스테핑 제품군 확인과 교환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서울, 경기 지역 뿐 아니라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를 구매하신 전국의 고객 분들께 충분히 안정적인 제품으로 교환 받으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야말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헨지는 제공하는 교환 서비스는 9월말까지 고객센터를 통한 제품 교환시 1만원 상품권과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PC방 고객들의 경우 예약 접수 후 PC방 교환 전담팀이 무상 출장을 통해 무료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텔 P67/H67 제품의 교환 및 제품에 대한 안내는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 공식 홈페이지(www.imboard.co.kr)에서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며, 인텔 오리지널 메인보드 고객 지원 센터(02-704-678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